[경제용어] 소비자물가지수(CPI)란?

대신하는 장기투자 2022. 7. 21.

중요도: ★★★☆☆

*중요도는 초보 투자자 입장에서 데일리로 확인하면 좋을법한 기준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1. 설명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소비자의 시각에서 상품 및 서비스 가격의 변동을 측정하며, 구매 동향 및 인플레이션의 변동을 측정하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CPI가 상승한다는것은 각종 서비스와 상품등이 상승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따라서 개인의 생활비 또한 증가함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특징때문에 CPI는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을 측정하는데 활용되는 주요 기준이기도 합니다.

CPI는 미국 노동 통계국에서 매월 발표합니다.

7월 13일 기준으로 증시가 크게 요동쳤습니다.

아마 계속되는 '인플레이션'이라는 키워드 때문에 CPI지수가 중요하게 여겨졌던 것 같습니다.

증시에서 주가를 결정 짓는 여러가지 지표가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달러'와 '채권 금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데일리로 달러와 채권금리를 확인합니다.

지금은 증시에서 소비위축과 경기침체, 그리고 인플레이션이 증시방향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일때 CPI가 증시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였죠.

증시는 오를땐 기쁘지만 내릴땐 가슴이 찢어집니다.

하지만 증시는 매번 오르기만, 내리기만 하지 않습니다.

이번 하락장이 매번 오는것만도 아니기 때문에, 이 기회를 쉽게오지 않는 경험이라 생각하시고 좀더 단단한 투자자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