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 Fear & Greed Index (공포&탐욕 지수)
[경제용어] Fear & Greed Index (공포&탐욕 지수)
중요도: ★★★★★
*중요도는 초보 투자자 입장에서 데일리로 확인하면 좋을법한 기준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1. 설명
공포와 탐욕지수(Feer&Greed Index)는 'CNN 비지니스' 에서 제공하는 시장 움직임에 따른 투자자 심리상태를 수치화 시켜서 나타내 줍니다. 수치가 높을수록 '탐욕(매도 모멘텀)', 수치가 낮을수록 '공포(매수 모멘텀)'를 나타냅니다.
심리상태 반영이라곤 하지만, 주식시장에서의 모멘텀, 주가강세, 주가 폭, 옵션거래, 채권의 수요등을 종합해서 주식시장의 심리상태를 반영해줍니다. 꽤나 그 기준치가 명확합니다.
2. 개인적인 의견
공포와 탐욕지수는 어디까지나 시장의 모멘텀을 보여주는 수치이지만 초보자가 시장을 판단할 때 꽤나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실제적으로 지수를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는것은 상승장에서 과도한 배팅을 막아준다는 것과, 비싼가격에 주식을 사는것을 막아줄 때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저도 매일 확인하고 있습니다.
주식의 본질은 돈을 버는 것입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합니다.
아직 여러가지 경제지표를 보기가 어려우시다면 공포와 탐욕지수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경험상 호황장에서는 평균 50점 위에서 머물러 있으며, 호황장에서 가끔오는 하락조정이 시작될땐 20~25정도를 유지합니다.
그리고 이번 2022년을 보면 하락장에서 평균 50점 아래에서 머물러 있으며, 많게는 10 이하까지 떨어집니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볼 때 분할매수에 적당한 점수대는 25점 아래에서 매수를 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상승장에서도 25점 아래로 떨어질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공포에 매도하지 마시고, 시장을 잘 지켜보시다 공포에 매수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수익률은 낮은 가격에 매수했을때 생겨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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