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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미국 CB 소비자신뢰지수(U.S consumer confidence index)

대신하는 장기투자 2022. 6. 29.

미국 CB 소비자신뢰지수(U.S consumer confidence index)

컨퍼런스 보드(Conference Board) 소비자신뢰지수는 경제활동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 수준을 측정하며, 전체 경제활동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소비자 지출을 예측하는 선행지수입니다. 이 수치가 높으면 소비자가 향후 경기를 낙관적으로 본다는 뜻입니다.

실제 수치가 예상치보다 높은 경우 미달러화 가치 및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뜻이며, 낮은 경우 부정적임을 의미합니다.

 

 

+추가

2022년 6월 28일 기준, 상승추세를 보이던 장이 소비자신뢰지수가 발표되고 나서 심하게 하락했습니다. 이것을 보고 소비자신뢰지수가 시장에 예민하게 개입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도 주식을 접한지 얼마 안되서 소비자심리지수가 매년마다 시장지수에 영향을 주는것인지, 아니면 금년도는 인플레이션에 예민하기때문에 영향을 주는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이번 시장반응을 보고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이 우려되는 상황일때는 영향을 주는 지수라는점은 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지켜봐야 할 지표에 추가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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