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에 5천만원 만들어주는 '청년도약계좌' 알아보기

▼청년도약계좌란?

윤석열 정부는 이번에 청년도약계좌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청년도약계좌는 매달 납입금액을 5년간 저축하면 5천만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는 적금형 상품입니다.

청년층의 자산 형성 기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금융 상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지원자격

1. 만 19~34세 이하

2. 개인소득 6000만원이하의 청년(가구 소득이 중위 소득의 180%이하)

 

*단 소득이 없는 청년은 가입할 수 없습니다.

*23년 출시예정이니 적어도 22년에 소득활동이 있었어야 가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납입금액 및 예상금리?

1. 납입금액: 매달 최대 40~70만원 예상

2. 지원금리: 3~6%예상

 

*현재 기준금리가 많이 높아지고 있으며, 내년 초까지도 계속해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였을 때, 4~7%수준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청년도약계좌만의 특징

1. 매달 해당 금액을 납입할 시 금리를 매달 보태주는 구조로 설계된 상품입니다.

2. 시중은행 5년 만기 적금금리 와 가산금리를 더하는 구조로 검토중입니다.

▼선택사항(옵션 및 루머)

1. 적금형

2. 투자형

위 두가지 유형중 한 가지를 선택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결론

아직 출시전인 상품입니다만, 정부정책으로 계획되어진 상품이므로 출시는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윤정부의 '청년도약계좌'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인상깊은것은 매달 납입금액에 금리를 바로 보태준다는 점과 아직 미지수이지만 '투자형'에 대한 언급이었습니다.

루머대로 출시가 되어준다면 굳이 정부 정책성 청년지원 상품인 '청년도약계좌'를 사용 안할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투자형이 나온다 한들, 종목 및 ETF 상품 지원에 대한 여부도 고려해봐야겠지만, 투자형이 아니다 하더라도 투자비중을 잠시 조절하고 현금비중을 높이는 안전한 투자전략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아무쪼록 '청년도약계좌'가 다시 업데이트 된다면, 다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